아직 옵티머스 뷰2 리뷰도 안남겼는데 케이스 먼저 남기게 된ㅋㅋㅋ
내 경우엔 사기 전 인터넷에서 항상 리뷰를 보고 사는 편이라
핑크 케이스를 네이버에서 검색해 봤으나
자세히 남겨진 리뷰가 없어서 그냥 색상만 보고 바로 구입
시중에 플립커버는 많이 나오지만
배터리 뒷 커버를 뺀 채로 쓸 수 있는 플립커버는
LG에서 나오는 정품으로만 생산이 된다고 한다
현재 옵뷰2를 살 때 들어 있던 플립커버를 끼운 모습
처음 살 때 들어 있는 플립커버는 펜도 같이 끼울 수 있는 플립커버다
이 플립커버를 사용해도 되지만 구지 사게 된 건
평소 컴퓨터 앞에서 usb를 이용해 충전을 하며 사용하는데
그 때 usb를 끼우려면
펜을 빼내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했기 때문
옵뷰2를 빼내고나니 이렇게 덩그러니 케이스만 남음
옵뷰2 뒷 모습
새로 구매한 LG 옵티머스 뷰2 폴리오 케이스
색상은 분홍 / 검정 / 흰색 이렇게 세 가지로 나온다
색상이 좀 더 다양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펜 끼우는 케이스도 따로 팔지만
나는 펜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펜을 끼우지 않는 케이스로 구매
꺼내서 보니
조금 짙은 색의 분홍색 케이스
밝은 핑크가 아니라 오히려 덜 질리고, 때도 덜탈 것 같다
쫘악 펼쳐보니 이런 모양
안부분의 왼쪽 덮개 부분을 보면
이 면이 처음 살 때 들어 있던 케이스의 안쪽 면에 비해서는 질이 별로다
많이 차이는 나지 않지만 덜 부드럽다는 느낌
잘 보일지 모르겟지만
왼쪽 아래쪽을 보면 제품의 home 키 누르는 부분이 살짝 패여있다
센스!
처음 삿을 때 들어있던 케이스 vs 이번에 구매한 폴리오 케이스 핑크
핑크 케이스를 끼우기 전
이렇게 꼽는 부분에 맞춰서 잘 끼우면 된다
잘못 끼우면 이 부분이 안들어갈 수 있으니 차근차근 잘 맞춰 끼우길!
케이스를 끼운 후 두께
뒷커버를 빼고 사용하는 거라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무게도 많이 무거워지지 않는다
다만 처음 끼운거라 이렇게 오른쪽이 뜬다
처음부터 딱 오른쪽까지 붙어 있으면 좋으련만
나중에도 이렇게 뜨는지는 지나봐야 알 듯 싶다
케이스를 끼운 후 앞, 뒷 모습
기스가 잘 나지 않는 재질
펼쳤을 때.
옵뷰2 바디 자체가 검은색이라 핑크가 조금 상반되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플립커버 끼우는 동영상]
끼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 위해 한쪽손으로만 꼽는 모습 ㅋㅋㅋ
그래도 나름 쉽게 잘 꼽힌다
장점 :
펜을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음
쉽게 낄 수 있음
usb로 충전 시 펜을 빼지 않고 사용 가능
시중의 일반 플립커버를 끼울 때보다 가벼움
단점 :
처음 사용시 케이스가 붕 뜨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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