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러왔던  "위대한낙서전 그래피티 뮤지엄 쇼" 이후로 다시 들린 예술의전당
이번엔 위대한 낙서전 : 셰퍼트 페어리 전 을 보러 왔어요 ^^




전시 가격은 ! 성인 13,000원 
표 사는 곳 왼쪽으로 공연을 보고 나와서
그림을 체험해볼 수 있게 널찍한 공간이 마련돼있더라구요

이런 체험공간이 있다는 게 좋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재입장 불가능하니 꼭꼭 참고하세요 ㅎㅎ

"최고의 예술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조금은 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세상과 더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 셰퍼트 페어리 - 

셰퍼트 페어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라고 해요!
그래피티는 물론이고 예술에 익숙하지 않아도 대중들에게 폭넓게 인지되고 있는 작가




"오베이 자이언트 캠페인"

오베이가 무슨뜻일까.. 했는데
신문 지면에 거인 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 사진을 복사해
포스터와 스티커로 만들어져 퍼지게 되면서 
이후 작업을 더 발전시켜 '오베이 자이언트'로 교체해 이미지에 적용했다고 해요.

그 이후 오베이[복종하다]라는 단어 자체로
사람들이 반응하고 관찰하게 만들어
의미에 대해 찾아보도록 관심을 일으키도록 했다고 해요!

잠재적인 유인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를
그것과 관련 없는 단어들과 결합해 사람들을 자극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셰퍼트!



그림들이 울긋불긋해서 조금 무서움이 느껴지는 작품들 ㅠㅠ
평화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에요~




"평화와 정의"

오랫동안 전쟁, 평화, 정치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 예술 작품의 가능성을 탐험해온 셰퍼트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

젊은 세대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둘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길 희망한다는 셰퍼트 !

그쵸.. 우리는 우리 먹고 살기도 바쁘니까요
하지만 전쟁이 없는 세상에서 살면 참 좋겠죠?!

오바마 그림은 정말 익숙한 작품이었어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스트리트 아트는 음악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죠
그래피티라는 단어는 힙합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상시켜요~
펑크 락 세계와도 매우 가깝게 맞닿아있어요

셰퍼트는 자신만의 오베이 레코드 라벨을 만들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많은 밴드를 위한 다양한 앨범 커버도 제작해오고 있다고 해요





여러면에서 다재다능한 작가.
음악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디제잉도 하고 앨범 커버도 제작하는 셰퍼트.

당뇨병을 앓으면서도 디제잉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해요

도슨트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어요
오디오가이드로 들을때보다 확실히 귀에 콕콕 박혔네요~



"예술가의 의무"

셰퍼트 페어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예술은
세상을 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세상과 더욱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사람들이 미술을 통해 머리가 마음을 따르는 직감을 자극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매우 중요했다고 해요

중간중간 영상에서 나오는 비디오들도 흥미있었어요!

섹션별로 벽 색깔이 달라서 옮겨서 볼때마다
작품들이 다시 한번 새롭게 느껴졌어요~




붉은 작품들이 많아서 계속 음침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작품들에서 확연하게 느껴지는 메세지는
전쟁X, 평화O

작품명이 없어서그런지 그림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혼자 상상해보는 작품들..




"지구의 위기"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시각적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작품들..
지구의 기후 변화를 우리 시대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각시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켜요~

위에 보이는 작품 중
여자가 신문을 눈으로 가리고 있는 작품은요.
셰퍼트 페어리의 여자친구라고 해요

신문에 "우리가 지구를 배반하고 있는가" 라는 메시지를 적어서
다시 한번 환경문제를 인식하게 했다고 하네요~




또 심슨을 너무 좋아했다는 셰퍼트 페어리.
심슨에서 더빙도 했다고 해요 ㅎㅎㅎ

끝나고 나오면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으니 둘러보고 가세요~

조금 무거우면서도 여러가지 사안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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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시 보러 갔어요 ㅎㅎ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도 꾸준히 전시를 하고있죠!

저는 네이버로 예매했기 때문에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었어요 ^^

밀라노의 포르나세티 아카이브에서 선정한 130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포르나세티 특별전!
인쇄소에서 판화 작업을 시작으로 현대적인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하여선보인 전시~

총 14개 섹션으로 구성됐는데요.
여러 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서 각 센션마다 예술적인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화가, 조각가, 판화가, 디자이너, 수집가, 스타일리스트, 숙련된 장인, 갤러리스트, 전시 홍보 담당자 등
그를 수식한 단어들은 매우 다양해요

포르나세티는 13,000여 점의 오브제와 장식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는데요.
어릴때부터 독서광이었다는 포르나세티는
다른사람의 간섭이 아닌 자신의 선택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맘에들었던 호피의자 ㅎㅎ
책이 깔려있는 것 처럼 디자인한 테이블!

그리고 펜으로 간단히 스케치한 액자들

"...(중략)...어떻게 실존하는 대상을 그리는지 깨우치게 되면, 대상을 조직하고, 사물을 디자인하고,
그 어떤 것이던지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검에 선에 대한 숭배"

검정 연필, 검은 잉크와 펜으로 그려진 드로잉들을 전시한 방
음각기법, 석판화, 목판화, 드라이포인트 동판기법, 모노 타입과 같은 여러가지 기법을
연구하는 것에 빠져들었었다.

바르나바 포르나세티는 아버지의 유산을 성실히 지켜나가며 
포르나세티의 감성을 현대에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거울이 있길래 찍다가 멀찍이 와서 찍었더니 눈모양이었다!!!
너무 센스있었던 작품 ㅎㅎ

여기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내가 눈으로 보는 모습들이겠지..!



페인팅과 드로잉의 공간

"나는 화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내 나이 10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포르나세티는 탈 맥락화 된 발자취로
이러한 요소들을 이용하면서 형이상학적인 페인팅과 초현실주의의
작업에 가까운 그의 작품에서의 정신을 표현해낸다.



머플러, 잡지, 담배케이스, 접시 등
다양한 디자인을 했던 포르나세티


너무 예쁜 작품들이 많죠~?



"포르나세티와 폰티 : 이탈리아의 진정한 인물"

단순한 형태를 사랑했던
피에로 포르나세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테일을 제거해 나가면서 모양을 바꾸게 된다.

1933년, 포르나세티는 지오 폰티가 주최한 경연에
실크 스카프 몇가지를 출품하게 되면서 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구와 접시, 테이블로 구성된 방도 있구요~
영상을 보며 귀로 들을 수도 있는 작품내용



"바렌나 별장"

20세기 초반 포르나세티의 아버지는 바렌나의 가파른 부지에 작은 집을 지어 놓았다.
가족을 위한 여름 별장이었던 이곳에서 포르나세티는
호수에서 페인팅과 드로잉을 즐기며 여러 차례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그 만의 이미지와 오브제,
수집품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마음껏 채워나가면서 개조했다.



"수집가의 방"

다양한 접시들이 있는 무늬도 여러스타일로 있던 방!

피에로 포르나세티가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것 중 하나는 "수집" 이었다고 해요
포르나세티의 오브제가 집착적으로 한 가지의 주제를 
다양하게 변주한 그의 규칙에서부터 기인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예뻐서
우와.~~ 우와~~ 했어요

전구들이 너무 예쁘고 그 전구 불빛에 비친 테이블들도 어찌나 예쁘던지..




바닥이 거울로 되어있어서 위에 작품들이 반사되서 비치는데
그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마지막섹션

나가는 문까지도 작품으로 승화시킨 ㅎㅎ
너무 예쁘죠~~

중간중간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어서
예쁜 모습의 사진을 남길수도 있는 전시!

오페라 가수인 리나 카발레리에서 모티브를 얻은작품이 가장 알려져있는데
현재 350개에 못 미치는 버전으로 변주해 제작하기도 했다고 한다.

90년대 여러 디자이너들에게 고무적인 존재가 된 포르나세티.
현존하는 디자인 거장 필립스탁도 그들 중 하나라고 한다.

정말 많은 작품이 있고
또 작품형식이 다양해서
많이 즐기고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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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러간 대학로 연극!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걸 볼까 하다가 "극적인 하룻밤"을 보기로 했어요!

2014년 9월에 시작된 로코, 극적인하룻밤 연극
런닝타임 : 110분





인터파크에서 무려 평점 9.3점을 받은 극적인하룻밤
대학로 연극 1위
커플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제목부터 조금 자극적이죠?ㅎㅎ




혜화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이내에 있는 바탕골소극장!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좋네요~~!



표를 먼저 받고! 기다렸어요~
2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엘레베이터가 좁으니 미리미리 가는게 좋아요~



도착하니 이미 몇자리 빼고 만석인 소극장

연애를 하다보면 내숭도 많이 떨고 속마음을 숨기는 분들도 꽤 많으실텐데요.
요즘은 솔직하게 오픈하고 얘기하는게 트렌드죠~~

거침없이 솔직하고
내숭없이 짜릿하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연극.
19금 연애래요 (속닥속닥)



사랑도 이별도 실패한
연.알.못 들을 위한 러브프로젝트!

진도는 안나가고 썸만 타느라 속타는 당신!
이별이 두려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
솔로된지 N년차, 주변 커플만 보면 괜시리 화나는 당신!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려요~ㅎㅎ



"시놉시스"

친했던 형과 사랑했던 옛 애인의 결혼식에 씁쓸한 기분으로 참석한 청훈!
연어초밥 내놓으라며 막무가내로 엉겨붙는 이상한 여자 시후~

실랑이 도중, 각자의 애인이 서로 눈 맞아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시후는 정훈에게 하룻밤만 같이 자자고 보채고,
정훈은 엉뚱한 그녀의 매력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정신차려보니 어쩌다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둘 앞에 펼쳐진 극적인 하룻밤은?



나오는 대사들에 대해 공감도 많이 되고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법한 고민, 생각 들..
연극을 보며 조금 더 이해가 되고 
해답을 들을 수 있었네요~~

보는 내내 너무 깔깔대느라
입 주변이 아팠다는 건 안 비밀!!

남자배우의 맛깔진 욕(?) 덕분에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
깔깔대며 마음편히 보고 싶은 연극 추천해드려요~~

다만 19금이라 조금 야시시(?) 하답니당~~ㅋㅋ
너무 재미있게 봣어요!!!!!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몰입도도 최상이었네요~!
너무 진중하지만도, 너무 장난기어리지만도 않았던 딱 좋았던 연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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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전시회를 즐겨보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전시
위대한낙서를 보러 갔어요~^^

거의 끝나갈 막바지 무렵이긴 하지만 ㅎㅎ





초대권을 받아서 방문했어요!
예술의전당 입구로 들어가서 안쪽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서울서예박물관이 나오고 거기로 들어가서 티켓을 구입하면 되요^^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ㅎㅎ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양
"THE GREAT GRAFFITI" 전시회 타이틀 영문 글자를 작품화 한 문양이라고해요!

라틀라스가 전시회 방한 기간 중 전시회공간을 위해 작년 12월에 직접 작업했다고 해요!





여러명의 그래피티 작가의 전시들이 있는데
그 중에 닉워커는 영국의 대표 도자기 브랜드인 Royal Doulton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고 해요!

존원은 LG전자와 손잡고 포터블 스피커를 런칭해 독창적 디자인을 그렸다고 하네요 ^^





ZEVS 작가의 작품들

파리 거리에서 작업하면 1990년대 초기부터
스트리트 아트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스트리트 아트의 선구자라고 해요.

그래피티, 캔버스, 퍼포먼스 안에서
수많은 방법으로 실험해오고 있다는 ZEVS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가 많이 보였어요
애플, 맥도날드, 라코스테 등등..
중간에 영상 보는 곳도 있었어요!





또 다른 작가 JR.
포토그래퍼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13살에 처음 그래피티를 경험 후,
전 세계 도시 곳곳에서 대규모 스케일의 인물 사진 콜라쥬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해요

사진과 스트리트 아트를 결합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는 JR.






그리고 닉워커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영국 스트리트 아트 혁명의 선두주자 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중 한명

그래피티 무브먼트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스텐실을 이용한 최초의 아티스트중 한명




CRASH
뉴욕 브롱스 태생의 크래쉬
13세의 이른 나이부터 뉴욕 지하철에 스프레이 페인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바스키아, 키스해링 등과 나란히 그래피티 운동의 선구자로 꼽힌다고 해요
친구들과 어울려 기차에 바밍을 하기 시작해, 뉴욕의 기차칸을 캔버스로 활용했다는 작가




L'Atlas
프랑스 스트리트 아티스트 가운데 중요한 인물로 뽑히고 있는 라틀라스.
그래피티, 그래픽 디자인, 사진, 캘리그래피, 페인팅, 조각, 건축 등을 모두 포함하는 스트리트 아트

고대의 미학과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등과 현대적 재료를 결합해
아랍의 서체, 중국의 서체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작품을 기본으로 하는 작가에요




JonOne
뉴욕 할렘에서 자란 존원!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현재는 파리에서 주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다이나믹하고 거침없는 붓터치와 흘러내림이 있는 작가!





Shepard Fairey
쉐퍼트 페어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명
예술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 작가의 작품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일반 대중들에게 폭 넓게 인지되고 있다고 해요!

벽에 밑그림없이 그림을 그리는 멋진 작가!


영상을 보는데 우와 대단하다.. 하고
입 쩍 벌리고 보게 되더라구요 ^^

간만에 힐링했던 시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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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유해진의 케미가 굿!
유해진 나오는 영화는 역시 망하지 않는 듯

공조랑 더킹이 예매율 1,2위를 앞다투는 듯하나
나는 공조를 선택ㅋ

현빈을 위한 영화같기도 한? 공조
액션이 정말 많이 나온다 ㅎㅎ

북한군 연기를 하는게 조금 어색한 부분도 없지 않았음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철딱서니들 보러 갔어요~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혜화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16/12/21부터 17/01/01까지만 하는 공연!
 
앞에 보이는 문을 통해 지하 1층으로내려가야해요!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매표소가 있구요!

전석 35,000원!~~
연기도하고 노래도하는 뮤지컬이구요
런닝타임 120분 입니다!

공연시간 :: 평일(화~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 월요일 공연없음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자유석이기 때문에 앉고 싶은 곳에 앉으면 되요!
일찍오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겠죠?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오른쪽 열려있는 문이 입구고요!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나오는 배우들은 8명으로 딱 픽스되어있어요!
다른 연극들과는 다르게 2팀으로 나누지 않더라구요~

민경진 배우는 티비에서도 뵀던분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알과핵 소극장 좌석배치도!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1,2층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소극장이라지만 소극장같지 않은~
일반 소극장들과 형태가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2층에 앉아서 볼 수도 있어요 ^^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여기도 2층!!




<시놉시스>

러브스토리를 가장한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의 음악이 있는 연극

원수처럼 담을 쌓고 보지 않은 두 늙은이.
그들의 아들과 딸은 몰래 연애를 한다.
사실 이 높은 담은 아들과 딸을 결혼시키고자 했던 두 늙은이의 계략이었고

두 늙은이는 그들의 아들과 딸을 결혼시키기 위해
해설자와 배우를 고용해 결투를 연출하고..
밤과 낮의 현실이 그들의 아들과 딸을 서먹하게 만든다

이후 해설자가 상황을 극적으로 만들어 낸다





76극단의 최초 뮤지컬, 대학로연극 철딱서니들 

두 늙은이 연기를 선보이셨던 연극배우들..
정말 존경합니다
연기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던 티비보는것처럼 집중되던 연기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연극배우들도
몰입도 있게 연기를 해주시고
노래도 너무 잘부르셔서 빠져들었던!

무대장치나 소품이 별로 없는데도
전혀 빈틈이 느껴지지 않았던 뮤지컬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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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이 진행중인데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려구요

12/7~11일까지만 진행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빨강빨강한 색이 포.인.트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입장하기 전 앞쪽에 디자인마켓이라고 
인테리어용품들도 판매중이었어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티켓 발권이 가능하구요~
저는 친구랑 초대받아서 온거라 따로 티켓팅 하지 않았어요~
사전예약도 가능하니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세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영디자이너 부스들이 보이고
(이때부터 빠져들기 시작..)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의자부터 시작해서 쇼파, 라이터 등등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들이 있었어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아기들 옷과 엽서 다양한 인테리어인형도 있구요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꽃이랑 도자기인형에 칠하는 물감까지 팔더라구요~
캔버스에 칠하는건 해봤지만
도자기인형을 칠하는 건 처음봤어요 ㅎ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디자인 테이프도 팔고 식물이 들어있는 방향제도
식물전구도 어찌나 예쁘던지
혹이 쏙..ㅋㅋ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가죽 팔찌랑 핸드폰 뒤에 손으로 끼우고 볼 수 있는 링?도 팔고 있어요~
핸드폰링은 17000원이라고 들었어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양말도 팔구 벽에 걸 수 있는 진열대?도 팔구 있구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제일 인기 많았던
#쾌슈퍼

세상에부러울것없어라 네온사인이 어찌나예쁘던지ㅎㅎ
질투, 걱정 등 라이터로 태워버려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그리고 또 지나치지 못했던
음악에 따라 분수가 올라오는 스피커
스피커 음량자체는 좋은지 모르겠던..

케이스도 정말 다양했어요~
쎄쎄쎄에서는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돼있어서
찰칵!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잼스튜디오에서는 다이어리를 반값에 할인하니 내년다이어리 미리 구비해둬도 좋겠죠?
중간에 있는 지갑 사진은 소가죽으로 만든 지갑, 카드케이스등을 판매하는 곳이고
지롤말자는 헤어롤 이름이 G롤 이라서 ㅋㅋ 지롤말자
넘 귀엽죠?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그리고 구매한!! 차량용 방향제
가격도 적당하고 
향은 시트러스/블랙체리/또뭐였더라..
무튼 3가지 종류 있는데 시트러스가 제일 좋았어요~
멀미 있으신분들은..ㅋㅋ 시트러스로
색은 블랙/화이트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블랙으로!
차량용 환풍구에 꼽아서 사용하는 방향제로 뚜껑을 열면 핸드폰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여러모로 가성비 좋은 제품!

1개의 방향제는 1달정도 유지가 되고
리필용으로 2개에 오천원에 구매 가능해요!

사진은 카톡으로 보내면 5~10분 내에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정신 못차리면 손에 이것저것 들려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카드 놓고 가시는게 심신에 좋을 듯..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금액에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았어요~~

디자인용품 좋아하거나
이것저것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면
진짜 잘 보고 오실거에요~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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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프로배구 경기 하길래 보러 갔어요~
안산상록수체육관 OK저축은행  프로배구 경기!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많지 않으니 차를 두고 가는게 좋아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C구열 2열 15,16 
예매하고 갔어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좌석배치도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입구!!

티켓링크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하면
티켓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되요~
입장하는 곳에서 홈티켓발권 버튼을 터치하면 바코드가 나오더라구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드디어 입장!
 프로배구 는 처음보는데요~
OK저축은행이 안산 홈구장이여서
OK저축은행팀 응원!ㅋ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몰랐었는데 프로배구를 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사회보시는분도 너무 재치있고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정말 키가 컸던 배구단선수들!
C구역이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응원을 몰라도 하나씩 들으면서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ㅋㅋ
저절로 따라하고 있었다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김세진 감독!
워낙 유명한 선수였어서 얼굴 다들 아시죠?
중간 쉬는타임엔 몸을 푸는 손수들!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중간에 치어리더 타임도 있구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한국전력에 외국선수가 정말 잘하더라구요
바로티?
키도 엄청 크고~

중간에 비디오판독중이 나올땐 오심인지 정심인지 확인해줘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응원열심히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ㅋㅋ
로제와인!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경기가 빨리 끝났어요 ㅠㅠ
1시간 반만에..
OK저축은행이 져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응원하는건 진짜 재밌었네요







안산상록수체육관 프로배구 

경기 끝나고 몸 푸는 선수들
다음에 또 보러가려구요!
재밌게 잘 보구 왔답니다!!!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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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연극 동숭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요번에 놈놈놈을 보러 갔어요!



대학로연극 

평일 오후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다행히 동숭아트센터는 내부에 대기석이 있어서 춥지 않게 기다릴 수 있어요~



대학로연극 

많은 분들이 공연시작전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중..!




대학로연극 

놈놈놈 연극표에요~
공연장은 꼭두소극장!

소극장이라 아늑하고 아담한 분위기!



대학로연극 

좌석배치도!
관람료는 전석 4만원이에요~



대학로연극 

출연자들 ~
익숙한 얼굴들도 보이죠?!
저는 또오해영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거기에 출연한 배우 두 분도 출연하시더라구요!




대학로연극 

출연진들!
평일에는 8시에만 공연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학로연극 

동숭아트센터 주차장
1층에도 있지만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어요!~
연극표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대학로연극 

동숭아트센터 1층에는 카페가 있어요~
여기서 기다려도 된답니다!



대학로연극 

꼭두소극장 내부!
예쁘게 꾸며놓은 세트장~


<시놉시스>

여자 이야기만 하는 두 남자 병호와 승진.
그리고 그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한 남자 철용.
10년 넘게 매일같이 붙어 지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민지의 남자는 누가 될까?


처음에 나오신 연기자분이 선물 몇개 나눠주시고
(저도 하나 챙겼지요 ~ ㅎㅎ)
바로 연극 시작!

관객과 소통하는 연극
정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더라구요 ㅎ
세 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도가 높았어요!
2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감정이입을 정말 잘 하던 배우들
중간에 소소한 재미까지 ^^




대학로연극 놈놈놈


크리스마스나 데이트장소로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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