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전시회를 즐겨보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전시
위대한낙서를 보러 갔어요~^^

거의 끝나갈 막바지 무렵이긴 하지만 ㅎㅎ





초대권을 받아서 방문했어요!
예술의전당 입구로 들어가서 안쪽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서울서예박물관이 나오고 거기로 들어가서 티켓을 구입하면 되요^^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ㅎㅎ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양
"THE GREAT GRAFFITI" 전시회 타이틀 영문 글자를 작품화 한 문양이라고해요!

라틀라스가 전시회 방한 기간 중 전시회공간을 위해 작년 12월에 직접 작업했다고 해요!





여러명의 그래피티 작가의 전시들이 있는데
그 중에 닉워커는 영국의 대표 도자기 브랜드인 Royal Doulton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고 해요!

존원은 LG전자와 손잡고 포터블 스피커를 런칭해 독창적 디자인을 그렸다고 하네요 ^^





ZEVS 작가의 작품들

파리 거리에서 작업하면 1990년대 초기부터
스트리트 아트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스트리트 아트의 선구자라고 해요.

그래피티, 캔버스, 퍼포먼스 안에서
수많은 방법으로 실험해오고 있다는 ZEVS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가 많이 보였어요
애플, 맥도날드, 라코스테 등등..
중간에 영상 보는 곳도 있었어요!





또 다른 작가 JR.
포토그래퍼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13살에 처음 그래피티를 경험 후,
전 세계 도시 곳곳에서 대규모 스케일의 인물 사진 콜라쥬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해요

사진과 스트리트 아트를 결합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는 JR.






그리고 닉워커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영국 스트리트 아트 혁명의 선두주자 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중 한명

그래피티 무브먼트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스텐실을 이용한 최초의 아티스트중 한명




CRASH
뉴욕 브롱스 태생의 크래쉬
13세의 이른 나이부터 뉴욕 지하철에 스프레이 페인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바스키아, 키스해링 등과 나란히 그래피티 운동의 선구자로 꼽힌다고 해요
친구들과 어울려 기차에 바밍을 하기 시작해, 뉴욕의 기차칸을 캔버스로 활용했다는 작가




L'Atlas
프랑스 스트리트 아티스트 가운데 중요한 인물로 뽑히고 있는 라틀라스.
그래피티, 그래픽 디자인, 사진, 캘리그래피, 페인팅, 조각, 건축 등을 모두 포함하는 스트리트 아트

고대의 미학과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등과 현대적 재료를 결합해
아랍의 서체, 중국의 서체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작품을 기본으로 하는 작가에요




JonOne
뉴욕 할렘에서 자란 존원!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현재는 파리에서 주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다이나믹하고 거침없는 붓터치와 흘러내림이 있는 작가!





Shepard Fairey
쉐퍼트 페어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명
예술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 작가의 작품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일반 대중들에게 폭 넓게 인지되고 있다고 해요!

벽에 밑그림없이 그림을 그리는 멋진 작가!


영상을 보는데 우와 대단하다.. 하고
입 쩍 벌리고 보게 되더라구요 ^^

간만에 힐링했던 시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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