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21c하이퍼리얼리즘,대전미술관숨쉬다,숨쉬다,기획전,미술관,대전하이퍼리얼리즘,21c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티,대전시립미술관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작가,하이퍼리얼리즘작품
지나가다가 둔산동에서 홍보물을 계속 봤던지라
꼭 가보고 싶었던 대전시립미술관!
저번엔 비와서 못가고 이번 휴무때 고고!
5시쯤 도착한 대전시립미술관!
1시간 마감을 남겨두고 도착 ㅋ
위로 쭉쭉쭊 올라가기~
21c 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특별전
관람안내
전시기간 : 2015/9/4~2015/12/20
11월~2월은 오후6시 마감!
성인 관람요금 만원!
21c 하이퍼리얼리즘 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작품 미리보기!
전시장 입구!
총 4개의 관? 3개의 관으로 되어있다~
1관,
들어갔을때 딱 보이는 모습
근데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다는..!
바로 이 아저씨,
아니 이 작품땜에 ㅎㅎㅎ
진짜 사람인줄.
극사실주의...!
작가 - 프랑수아 샤티에
캐나다 퀘백출신
아트디렉터와 일레스레이터로 25년 동안 광고계에서 활동함
투명한 표현과 반사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들을 그린다.
마크 시잔
사실적인 신체 조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인물들의 굳은 표정으로 현대인의 심리 극대화
무기력한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에 대한 연민과 슬픔을 담고 있음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작품이 너무 좋았다,
신기해서 계속계속 쳐다보게 된..
정말... 진짜 잘 표현해냈다
힘줄 하나하나까지도
살의 주름 하나하나 까지도..
감탄 또 감탄
작품명 : 공중부양
무섭다기보단 아름다운..
뾰루퉁한 표정..!
심술난 표정?!
가까이 다가가면 안되서 확대샷으로 찍었다는..ㅋ
발의 모양.. 힘줄.. 굳은살 어찌 이렇게 리얼하게 표현해냈는지
살 색깔도.. 붉은곳은 붉은대로
어두운 곳은 어두운대로
진짜 감탄스럽다
마크 데니스
미술 + 대중문화 = 그림을 본다는 행위를 또 하나의 예술로 표현
정신과 심리적인 관점에서 탐구.
작품명 : 세 명의 유대인들이 바 안으로 들어가다
아담 빈
세밀한 묘사와 사실적인 조각표현
Cx5라고 하는 혁신적인 재료를 고안해 냄.
작고 정밀한 극사실주의의 피규어와 초상을 제작.
감성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인물묘사
5개의 피규어
스티브잡스 아자씨
사진으로는 커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작다
가까이서 보지 못해 아쉽 ㅠㅠ
이어져있는 또 다른 관
샘 징크스
실리콘, 섬유유리 수지, 탄산칼슘 등을 재료로 사용
머리카락 한 올, 피부속의 혈관까지 재현
탄생, 죽음 그리고 공존은 결국 모든 사람들이 마주하게 될 모습임을 암시.
할머니와 아기의 만남.
죽음과 탄생의 공존.
혈관.. .하나하나 정말 섬세하다
마르타 펜테르
브라질 출신 화과
캔버스에 수채화 물감 사용
흑백 톤의 무채색 인물들을 건조하게 그린다.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강조
3x4배열로 있는 그림 중 일부
기타.
이 손 모양이 너무 예뻐서~
이 그림만 확대샷
제프 바텔
캐나다 토론토 출신.
악기를 연주하는 손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확대해서 유화로 그리는 작가.
두 아기와 개구리
아기 발바닥의 주름들..
디에고 코이
미술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
이탈리아 화가
타투를 그리는 아티스트 이후 포토리얼리즘 작가
자극적인 색을 배제하고 연필을 사용하여 작업
인간 내면의 심맂거인 상태를 극대화하기로 유명하다.
작품 내의 남자 팔에 문신이 ㅎ
로빈 일리
프리즘 뒤에 있는 인간 존재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분절된 자아의 진실을 끊임없이 분석
일반인을 모델로 하여 프림즘을 통과한 빛을 투과시켜 고독하고 파편화된 내면과 고뇌, 감정들을 표현
3관까지 다 보구 나오면,
짜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실!
매주 토, 일요일에만 체험 가능
체험 시간 -
토요일 13:00~17:20
일요일 11:00~17:20
기념품 사는 곳!
급하게 사느라 북마크 두개 사고 다시 마지막 전시보러~
샘 리치
과감하게 구성한 화면과 사실적으로 재현한 동물들을 한 화면에 병치시키는 작품을 보여준다.
파블로 후라도 루이즈
마커, 회화, 이야기, 만화들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자신이 바라 본 세상을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하나의 점으로 빼곡히 채워 나가는 작가.
종이에 잉크를 찍는 '점묘법'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풍경을 그리고 있다.
귀여운 여자아이.
펜 하나로도 이렇게 잘 그릴수가 있구나.
6시까지 보구 나오니 이렇게 어둑어둑해졌다~
기념품으로 구입한 북마크!ㅋ
만원이 아깝지 않았던 전시회!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
연락처 : 042) 483-3763 (전시안내과)
대전시립미술관,21c하이퍼리얼리즘,대전미술관숨쉬다,숨쉬다,기획전,미술관,대전하이퍼리얼리즘,21c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티,대전시립미술관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작가,하이퍼리얼리즘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