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 한달가량 됐는데 이제야 리뷰를 남기게 됨ㅋㅋ

나란여자 느긋한 여자

다행히 이날 날씨가 좋았다 ! ^^

 

 

 

 



 

가는길에 놀러오신 어머님들 사진

옹기종기 모여서 점심 드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



 

 

 

 


 

가는길에 피어있는 나무도 찰칵


 

 

주차시켜놓고 걸어가는길-

주말이라 차가 무지 많았다


 

 

 



 

주차장에도 빼곡히 주차된 차들


 

음식점 여기저기에도 주차된 차들이 많다~

식사시 하루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 사실!


 

 

남이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걷기

남이섬 요금대 밑에 눈사람 모형이 ㅋㅋ

겨울연가로 유명했다는 곳이라는걸 연상시켜준다~


 

 

가평TOP랜드

 

번지점프 할 수 있는 곳

마침 누가 번지점프를 하고 있길래 찍어봤다

 

시원하겠다~!! 부러웠다

나는 막상 올라가면 뛰어내리지 못할것 같지만 ㅋ



 

 

자라섬-남이섬 하늘길 짚와이어

배 대신 이 짚와이어를 이용해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다!~

가격대는 3만원대 정도로 알고 있음

 


 

 

못타는거 아쉬운대로 사진이라도..ㅋ



 

 

우리는 배를 타기로 해서

앞쪽으로 쭉 가다보니

비자발급(티켓 발권) 및 입국심사(배 타는 곳)등

해외를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매표소는 총 5개나 되는데

빨리 발권이 되긴 했지만 북적북적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ㅋ

 

 

 

금액은 인당 만원. 비용은 좀 비싸게 느껴졌다 ㅋ

 


 

 

티켓 발권후 앞쪽으로 더 가다보면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기다리면서 시간도 떼울겸

나무 사진도 찍고

 

 

옆으로는 고객센터가 보인다


 

 

보라색 꽃 (이름을 몰라 ㅋ)

너무 이쁘다~~ 흰색두


 

 

 

 

배타려고 기다리면서 ㅋ

주말이라 와~~ 진짜 사람이 많았다

여기서 기다리면서 자외선땜에 선크림도 덧발라주고~! 


  

"알라딘호" 배

사람들에게 밀려서 들어가느라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이렇게 나왔다ㅋㅋㅋㅋ


 

옆으로는 여러나라 국기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넓~~~은 배 안

중간중간 동그랗게 뚫려있어 바깥을 보면서 갈 수 있다

 


 

시간은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



 

 

 

거의 다 왔을 때

맞은 편에는 남이섬을 다 구경하고 다시 배를 타려는 사람들이 보인다


 

배가 도착하니, 급하게 내리는 사람들 (나 포함)ㅋㅋ


 

 

 

 

들어가서 조금 걷다보니 마주한 가로수길

나무들이 정~~말 길다







 

 

 

 

 

 






 

 

카메라 모드를 바꿔서 찍으니

생생감이 배가 된다 ㅋ

 

색이 너무 이쁘다 ~~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나무껍질이 특이해서 찍었다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배용준과 최지우


 

 

겨울연가를 모티브로 한 나무조각




 

 

배용준과 최지우가 실재로 탔다는 자전거

사람들이 돌을 올리고 소원을 빈것 같다 ㅋ


 

 

 

 

 

 

 

 

 

 



 

도자기 체험을 하고있던 아이들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면 좋은 추억이될듯 ㅋ


 

 

 

 

아이와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선생님~


 

 

 

 


 

 

 

마침 갔던 시기가

남이섬에서 세계책나라 축제를 하고있던 중이라

 

책으로 기둥을 쌓아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남이섬안에는 국민은행도 있었고

비록 많이 작긴 하지만 병원도 있었다는거 ㅋ

 



 

 

 

 

 





 

타조가 ㅋㅋㅋ 도망가길래 걍 찍어봤다

 


 

 

너무 이뻐거 찍어본

흰색 등

 

 

계속 걷다보니 노래박물관

 

 

기타 미니어쳐

 

 



 


 

 

 

 

 

 

다시 돌아갈때 배위에서 찍은 동영상~

많이 흔들리지 않아서 안정감이 있었다

 

 

다 구경하고 다시 돌아가는길 ㅋ

짚와이어를 타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을 봐서 찍어봤다


 

 


 

가까이 다다르니

사..사람들이 저만큼이나 ㅋㅋ

주말은 주말이구나 싶었다

 

나갈때는 오른쪽으로 나가면 된다


 

 




 

 

꽃이 너무 이뻐서 ㅋ

 

 

남이섬 근처에는 펜션도 많으니 근처에 펜션을 잡고 놀러오면 될듯 ㅋㅋ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
전화번호 : 031-580-8114
이용시간 : am08:00 ~ pm09:00 (평일)

 

 

 

 

 

 

 

 

 

 

김포공항역에 내려서 탑승수속 밟으러 가는길 -


 

 


 

 

 

 

 

 


 


제주항공 티켓팅 하는 곳에 도착했어요.

짐을 맡기고 탑승구로 이동-


 



 

 


 

탑승하러 가는 길에 제주항공 안내데스크도 보이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그 옆으로 보이는 제주항공 비행기

주황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비행기.

상큼하네요


 


 

비행기 내부

 


 


 

팔거치대


 

 

 

 



 

제가 앉았던 자리.

착륙시 생각 보다 많이 흔들리지 않았어요.

중간에 이상기류로 인해 흔들렸던 것 빼고는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편하게 왔어요.

또 중간에 오렌지주스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내려서 버스로 갈아탔어요.

이걸 타고 수화물 받는곳 까지 이동해요.

 



수화물 가져가는 곳.

짐을 맡길 때 표를 주는데 그 표와 일치하는 짐을 찾아가면 되요.

표로 못찾으셔도 본인 짐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까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죠??


 

 

 

짐까지 챙겨 버스 타는곳으로 이동 후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주항공 추천합니다.

친절하고 착륙할때도 심하게 흔들리지 않았고,

가는 내내 편안히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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