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태원 마이 치치스(홍석천 가게)를 소개해 드릴게요-

 

 

 

 

낮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입구가  좁은편이라 들어갈때 조금 불편했어요

투명문으로 되어있어서 바깥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구요.

 

 

 

 

저희가 앉은 자리 뒷쪽 벽면이에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음식조리하는 곳 옆이라 음식하시는 게 보이더라구요.

 

 

 

 


 

 

  

입구쪽을 보시면 무릎담요와 잡지가 구비되어 있어서 맘대로 쓸 수 있게끔 돼있어요.

 

 

 

저는 추워서 무릎담요를 가져왓어요.

 

 

 


 

 

식사가 나오기 전 기본 셋팅.

My hong처럼 여기도 와인병에 물을 담아서 줘요.




 

 

▲ Egg Benedict, Chichi's Salad, French Fries (14,000원) 

에그 베네딕과 치치스 샐러드, 프렌치 프라이 

 

맛 : 4/5

 

에그베네딕트는 제가 평소에 너무 먹고 싶었던거라  주문 하게 됐는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양은 많지 않았고, 맛은 괜찮았어요. 

달걀이 반만 익어서 굉장히 부드럽고 소스와도 잘 어우러지고 베이컨과 또르띠야와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평소 반숙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후렌치 후라이는 우리가 평소 아는 그 맛이에요.

두툼한 감자라 씹는 맛이 있구요.

양이 적어서 [성인 남자1, 성인 여자1] 반반 먹었는데, 양이 많이 모자랐어요.

 

파스타가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먹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나오더라구요.

 

 


 

▲ Cream Pasta, Grilled Chicken Breast (9,900원) 

그릴에 구운 닭가슴 살과 크림 파스타  

 

맛 평가 : 2/5

 

피클은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적색으로 절여진 피클이였어요.

맛은 상큼? 시큼?한 느낌.

 

파스타는 닭가슴살은 퍽퍽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파스타 소스가 많지 않아서 수저로 떠먹기엔 애매했어요.

파스타도 역시 양이 많지 않아서 (가격이 저렴해서 그렇겠지만)

 

저희 둘이 먹고서 다른 간식을 먹을 정도 였으니

양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으실 듯 해요.

 

 

 

 

 

 

영업 시간 : pm 12:00 ~ am 02:00  

전화번호 : 02-749-7753 

위치 :

 

 

 

 

 

 

홍석천의 가게 중 하나인 마이홍에 가게 됐어요.

이태원역에서 나와서 3분정도 걷다보면 도착합니다.

일단 내려서 "타르틴"이 있는 골목으로 와야하는데 잘못하면 지나치기 쉽상일 것 같네요.

좁은 골목이라 저희 커플도 모르고 지나쳤다 다시 돌아왔어요.

TIger라는 상점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타르틴 TV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데,

My Hong 근처에 건물이 3개나 있더라구요.

다음번엔 꼭 여기도 들려보려구요.

 

마이홍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회전계단인데 굉장히 가파라요.

올라가자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문도 열어주시고 자리 안내도 해주셨어요.

 

사진상으로는 어두워보이지 않게 나왔는데

실제로 가보시면 매장안이 많이 어두운 편이에요.

 

 

 

 

 

 

그래서 꽃잔 옆에 보이는 조그만 초도 놓여져 있구요.

이 초에서 나오는 불빛이 조명이 돼서 굉장히 이뻤어요

 

 

 

 

기본 셋팅이에요.

아! 물병은 와인병에 나오고 잔은 와인잔으로 나와요.

 

 

 

 

 



 


 

▲ Tod Mun Goong - 새우튀김 (7,500원) 

 

 

뭘 먹어야 할지 엄청 고민하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맛있다는 새우튀김!

벌써 2개 먹어서 4개밖에 안남았네요.

원래는 총 6개가 나온답니다.!

소스는 칠리소스와 맛이 똑같아요. 

바로 튀겨내 나오기 때문에 새우살이 야들야들하니 맛있고 새우가 살이 많은편이여서 식감이 좋았어요.

기름은 좀 많이 있는 편이라 기름진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것 같아요.

 

 

 


 

▲ Bamee nam pet - 훈제오리 완탕(?) (15,000원) 

 

훈제오리가 들어가 있고 새우완탕(? 정확히 모르겠다는 .. 어묵같기도)이 들어있어요. 

일단 얼큰하면서 개운하고, 청경채도 들어있고 면은 튀긴면은 아니고 굉장히 얇으면서 오드득 오드득 씹히는 식감이였어요.

기존에 이태원에서 완탕으로 유명한 집에 갔었는데 그곳은 이 가격의 반정도 였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맛보다는 별로 였다는..

가격차이도 나거니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우와 맛있다~" 하면서 먹은 정도는 아니였어요.

 



 

▲ Khao pad poo - 게살볶음밥 (13,000원) 

 
밥이 들어간 음식을 고르다 먹게된 게살볶음밥.

진짜 게살도 몇 개 들어가 있는데 게살에 향신료를 뿌려서인지 향신료향이 확- 나더라구요.

밥을 먹을때 향신료향이 역할정도로 나진 않고 조금 은은하게 나는 정도였어요.

평범해도 너무 평범했던 게살볶음밥.

 

 

 

아직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맛있는 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새우튀김"은 꼭 드셔보세요! 맛있었어요

 

 

영업 시간 : (일,목 pm 12:00 ~ am 01:00) / (금,토 : pm 12:00 ~ am 02:00)

전화번호 : 02-794-8890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3길 6 

위치 :

 

 

오늘은 몇달 전 제주도 여행할 때 들렸던 맛집에 대해 소개할게요-

 

제주도에는 맛집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맛집만 거의 20군데를 찾아두었는데요.

 

저희 커플은 자전거를 대여하기로 했는데, 자전거 대여점과 저희가 찾았던 맛집들과는 먼 곳이여서  

그나마 가까웠던 "강서방정식"을 들리기로 했답니다.!! 

 

 

강서방 정식 메뉴판이에요.

저는 강서방정식을 6,000원으로 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7,000원으로 올라있었어요

 

 

 

 

 


 식자재 값 인상으로 인해 메뉴 가격이 인상된 부분에 대해 안내문이 적혀 있었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반~2시 사이쯤 이였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한 편이였어요.

바로 앞이 길가라 주변에 차 댈곳은 딱히 마땅치 않아 보였어요.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


 


옆으로는 좌식으로 된 자리.


 


입구 옆 모습

 

 

 

드디어 기본 반찬들이 셋팅 됐어요~

너무 배고팠던지라 젓가락이 먼저 가야 했지만,

후기를 위해....... 카메라에게 양보하기로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파김치와 , 도토리묵이 너무 맛있었어요.

쌈도 신선했구요.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고등어조림이 나오더라구요.

 

냄새도 좋고 앞에서 보글보글 끓는 자태에 감탄이 절로.........

워낙 생선도 좋아하는데다, 살이 많은 생선이라 열심히 먹었답니다.

묵은지와 고등어의 조합 정말 굿!!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기고 왔더라는...

성인 남자1, 성인 여자1 명이서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였어요.

그만큼 푸짐하게 준다는 얘기에요~


 

 

 

 

또 하나 !

너무 좋았던 건

 

제육볶음도 강서방정식에 포함돼 있다는 거에요!

고기 질은 보통이였던거 같애요.

두께는 조금 두꺼운 편이라 조금만 얇게 조리돼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고등어 조림 + 밥  한입!

 


 


 

고기 + 무생채 + 밥 한입!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더이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커피까지 ~

물론 7,000원이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지만 이 정도 금액으로 이렇게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뿌듯 했어요.

 

 


 

 

강서방정식에서 나와서 한컷!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해서 찾아가는데 핸드폰으로 GPS켜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걷는데 10-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차로 이동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겠죠?

 

제주도는 자전거 대여료나 자동차 대여료가 비슷하거나 자동차 대여료가 더 저렴한 곳이 많아요.

추억을 남기기위해 부득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왕이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게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요.

 

자전거로는 이동할 때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강서방정식에서 나와서 주변을 구경하는데 바로 옆에 보이는 착한가격 음식점!!

투명한 유리창이라 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음식 가격대가 4,000~6,000원 대였던거 같아요.

제주도에는 가격이 저렴한곳은 이렇게 바깥에 표시를 해주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갈 기회가 생기면 착한가격 음식점도 꼭 들려봐야겠네요.

 

 

 

 

주소 : 제주 제주시 오라1동 2449-10

연락처 : 064-727-5292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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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3번출구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쭉 걸어 오시다보면 맞은편에 아우디 매장이 보여요.

아우디 매장이 보일 때 길을 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부자 피자가 보이고

갈림길이 세개 나오는데 그 중 맨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원더커피 간판이 보여요

 

 

 

 

 

 

 

 

 

 

 

 

원더 커피에서 유명한 티라미수와 그라니따를 시켰어요

티라미수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걸로 알고 있어요.




 

 

 

 




 

판매대 앞쪽에 보시면 명함이 있어서 한개 가져와서 찍어 봤구요.

 

 


 


주문을 받으시고 열심히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

알바생은 따로 안보이고, 사장님 혼자 하시는것 같았어요.

평일이고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사장님이 좀 바빠보이셨어요 ^^;

 




 

 

 


카페라떼 (5,000원) ▲

꽤 쓴 원두를 사용하는것 같았어요.

쓴맛이 꽤 강해요.

우유거품은 굉장히 부드러워요

맛 ★★★★



티라미수 (7,000원) ▲

일반 시중에서 파는 티라미수 케익들과는 다르게

빵이 들어 있지 않고

빵 대신 치즈와 티라미수 가루만 ^^

꽤 배부른 상태임에도 정말 쉴 새 없이 포크질을 ...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에 비해서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맛 ★★★★☆




 

 

 


 

 그라니따 (6,000원) ▲

그라니따는 이 매장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에스프레소 얼린 부분을 처음 먹었을 때 너무 썼는데 (원채 쓴 원두 때문일지도 ..)

먹다보니 묘한 맛이 계속 입맛을 당기더군요. ^^;;

얼린 에스프레소 (쓴맛) + 휘핑크림 (쓴맛을 없애줌) => 첫맛은 쓰면서도 끝맛은 부드러운? 느낌

쓴 맛을 휘핑크림이 잡아주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정도로 쓰지는 않아요.

그라니따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무설탕)를 안 좋아하시는 분은 잘 안맞을 것 같네요

맛 ★★★☆

 


 


배부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30분도 안되서 이렇게 싹싹 긁어 먹었어요.

 


 

 

 


메뉴판▲

 

다음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봐야 겠어요.

 



 

판매대 하단 ▲

 


 


La Marzocco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 ▲

궁금해서 쳐봤는데 가격이 천만원대 더라는

자세한 정보는 http://www.lamarzoccokorea.com/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벽면을 보시면 이렇게 그림도 그려져 있구요

 

 

 



 

 

일반 쇼파 말고도 벽을 보고 드시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따로 자리도 마련돼 있구요

 

찾아가는 길이 조금 애매해서 그렇지

제가 먹었던 커피 맛과 티라미수 맛 만큼은 왠만한 유명한 테이크아웃카페들에 비해 뒤지지 않았어요. 

 





 

 

 

 

 

 

영업시간 : am 10:00 ~ pm 10:00

전화번호 : 02-793-5521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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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요.

만원 이하로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을 만큼 가격대비 양이 괜찮아요.

맛도 먹을만한 편이에요.

 

 

 

 

 

 

 

 




주문을 하고 나면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데 주문대 바로 옆에서 받아가시면 되요.

 


 

 

 

 


 

타코를 주문하게 되면

MILD, HOT, FIRE 중에서 소스를 고를 수 있어요.

 

FIRE는 매운맛 이지만, 평소 매운맛을 잘 드시는 분이라면 FIRE가 많이 맵지 않게 느껴지실거에요.

매운맛을 잘 못드시는 분도 HOT 정도는 무난히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 크리스피 포테이토 타코 (1,500원)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맛있었어요.

감자팝콘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소스를 뿌려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크리스피 포테이토 브리또도 추천해 드려요

맛은 너~~~~~무 기대하면 안된다는 점~!

싼 가격에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타코벨 추천해 드려요.

 

 

 

 

 

영업 시간 : am 10:30 ~ pm 11:00 (금,토 : am 11:00 ~ am 02:00)

전화번호 : 02-749-6696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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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8,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해요)

 

 

회전 초밥 / 일반 초밥

둘 다 가능해요.

 

회전초밥 가격대는 1접시당 1000~3000까지 있구요.

1인당 8,000원 이상 드시면 따로 부가세를 받지 않아요.

 

 

신선하고 질이 좋고 생선 크기도 큰편이에요.

제가 먹은 것보다 더 큰 초밥이 있었는데 그 초밥 set 는 과일이랑 튀김도 같이 나와요. (2만원 초반대로 기억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초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영업 시간 : am 11:30 ~ pm 12:00

전화번호 : 031-469-7008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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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로 유명하다는 백운호수 맛집 Ola2 에 가게 됐어요.

추석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예약 안하고 가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저는 예약이 안되는 줄 알고 안하고 갔는데 다들 예약을 하고 오더라구요.

가시게 되면 꼭 예약하고 가시길 !

 

 

제가 먹은 메뉴는

 

 

 

 

 

 

단호박 크림 스프 15,000원

 

올라에서 지금껏 먹었던 메뉴중에 제일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메뉴에요.

단호박에 생크림을 섞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 스프 하나만으로도 배가 꽤 많이 차요.

 

 

 

 

 



석쇠에 구운 담백한 연어 스테이크 35,000원

정말 돈이 아까웠던 메뉴;

맛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지도 않았던 메뉴에요.

보시다시피 데코도 별로 안 이쁘고, 소스가 하나도 없이 뎅그라니 연어만 나와서 좀.. 심심했어요

다시는 안시켜먹을 것 같네요.




 



피자빵을 덮어 오븐에 구운 해산물 모듬 토마토 소스 특선 스파게티 - T쿠치나 21,000원

피자빵을 덮어서 나오는데 메뉴가 나온 후 앞에서 나이프로 빵을 잘라줘요.

빵을 스파게티 소스에 묻혀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스파게티는 꽤 먹을만 했어요.

일단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양은 많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Ola2 외관이에요.

내부는 꽤 어두워요. 어두워서 그런지 분위기있게 식사하기 좋아요

어두운 곳을 싫어하신다면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명함을 가져왔는데요.

올라가 6지점이 있나보네요.

다른 지점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http://www.ola.kr/main_id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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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유명하다는 황남빵이에요

저는 경주빵만 알고 있었는데, 황남빵이 있다는건 요번에 알게 됐네요.

 

우선 겉은 굉장히 부드럽고 얇아요.

속 안은 팥으로 가득찼고 팥은 꽤 단 편이에요. (제가 단 것을 싫어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그리고 좀 퍽퍽해서 음료와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해드려요.

 

수제로 만든 빵이라고 하네요.

또한 국내산 팥 100%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요.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보관 방법은

실온에서는 4-5일 정도 서늘한 곳에,

장기보관시에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드시면 된다고 하네요.

 

경주에 갈 일이 생기신다면

꼭, 황남빵 드셔보세요. 독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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