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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건축관!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건물!





한국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資平)가 설계하여 1922년에 신축한 은행건물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당시 일본상인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면서 군산과 강경의 상권을 장악하는데 초석을 쌓아, 일제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은행이었다. 2008년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참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경술국치 =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경술년(1910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





2층 건물로 되어있다.




군산근대건축관 미니 모형건물!
구) 군산상공회의소




강제병합 기념엽서




위문대 = 군인들에게 지급할 위로물품이 든 주머니




구) 군산역사
1912년 3월 6일 호남선의 지선으로 군산선이 개통될 때 세워진 모습으로 2층의 일본식 목조건물 모습인데
내부는 1,2층이 트여있어 넓은 대합실을 갖추고 있는 큰 역이었다.
아쉽게도 1950년 7월 1일 한국전쟁 중에 소실되었다.





구) 군산부청
1918년 11월 준공된 건물로 본관은 적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남향의 일자형 건물이었다. 
당시에는 공사비로 6만원이 소요되었다는데 본 건물이 475평 정도로 부청건물로는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인물을 표현한 작품.









불이 농촌 가옥 
이 가옥의 형태는 논 한가운데 집단으로 거주하는 방식으로 명목상으로는 한국인의 위하여 쌀 생산량증대를 위한 방침이었지만
실상은 조선의 농토와 인력을 최대한 생산성 있게 활용하려 했던 일제의 농촌침탈의 일면을 보여주는 구조이다.





응접실




수탈과 저항의 도시 군산.. 사진들







지점장실.















군산의 조선은행





조선은행 화폐






바닥 터치화면을 밟으면 효과가 ㅎㅎ



 

2으로 올라가는 계단

 











관람객들이 붙여두고 간 포스트잇.











 

 

나가는 곳!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23-1

연락처 : 063-45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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