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군산당일치기] 예술전시공간, 장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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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의 3번째 장소!

군산 장미갤러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나와서 왼쪽을 보면 바로 보이는 이 곳!

일제강점기의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나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위락시설로 사용하엿다.

2013년도에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 체험학습 및 예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참조)) 군산문화관광 홈페이지

 

건물이 너무 예쁘다..!

"빛의 울림"이라는 전시가 진행중.

요기가 입구

천연염색이나 생활용품 체험이 가능한 장미갤러리

가격도 저렴한 편!

들어가서 신발장에 신발을 정리하고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면 됨

들어가면 1층 왼쪽은 체험실 

오른쪽으로 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실!

체험실 구경~

만들기 체험중이던 사람들~

 2층으로 가기전,

1층에 하반영 화백의 작업실 구경.

하반영 화백은 7세부터 서당에서 서예와 수묵화를 그렸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국내와 외국을 떠돌며 그림을 그렸다.

군산시에 작품 100점을 기증하여 군산시민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하반영화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들고간 음료는 센스있게 음료보관대에 ^^

하반영화백의 수상경력 및 작품세계

2층 올라가자마자 화이트톤의 전시실이 어찌나 예쁘던지.

작품을 하나하나 떨어트려놔서 여러사람이 와서 봐도 좋을 것 같다.

2층에서 다시 내려갈 때~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18-5

영업시간 : 월~일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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