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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역사거리의 시작 위치!
군산의 근대문화와 해양문화를 테마로 한 박물관, 근대역사박물관!
여기서 통합권을 구매해서 스탬프투어를 하면 됨!
단풍이 예쁘다~
발밑에 떨어져있는 은행잎들!
날이 꽤 추웠다며..ㅠ
계속 걷다가 "아리랑" 이라는 음식점이 보이면 길을 건너면 됨!
건너서 왼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근대역사박물관이 보인다!
내가 간날은 평일인데도 어디서 단체로 왔는지 사람이 꽤 많았다~
여긴 근대역사박물관 입구!
근대역사박물관 매표소
3000원 내면 통합권을 살 수 있다는!
이 통합권이면 스탬프투어를 위한 네 군데 명소를 모두 입장할 수 있다
이렇게 4개의 표로 되어있고,
갈때마다 내면 하나씩 떼어내고 돌려줌ㅎ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해양물류관!
1층은 해양물류역사관,어린이 박물관 2층은 근대 자료 규장각실, 3층은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근대상활관이 마련되어 있음
요 앞에 있는 건 안강망 어선!
들어가자마자 먼저 보이는건 역사연표!
그리고 영상실!
구석기시대!
돌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최초의 시대.
신석기 시대.
땐석기에 비해 돌을 정교하게 갈아 만든 간석기가 사용된 시기.
청동기 시대.
금속인 청동기의 사용으로 생산력이 향상되고 강력한 무기를 지닌 집단이 출현.
삼한시대.
이 시기 군산지역은 삼한 중 한 곳인 마한의 54개 소국 중에서 두세곳의 소국이 자리 잡고 있었던것으로 추청
군산도.
"군산"이라는 지명이 유래된 군산도(선유도)는 금강과 만경감, 동진강 물줄기가 한데 모이는 곳에 위치하여 줄곧 해상교통의 중심역할을 하였다.
군산은 북으로 금강, 남으로 만경강 사이에 자리 잡고, 서쪽으로 바다에 접한 반도형 지형으로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품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평화 시에는 무역항구로, 외적의 침입 시에는 적의 첫 번째 공격을 받게 됐다.
때문에 군산은 기벌포 전투의 현장이 되었으며 진포대첩의 역사를 남길 수 있었다.
중간에 스크린으로 띄워주던 영상.
진성창.
백성들에게 거두어들인 세곡을 보관하는 창고
군산은 충남,전북지역의 운송기지로 서해안의 포구이며 금강의 입구에 자리해 내륙의 곡식을 운반하는데 용이한 지리적 편리함이 있었다.
조운선.
고려와 조선시대에 백성들에게 거우어들인 세금을 도성으로 운반하는 운송선
고군산의 장례 문화와 초벌.
초분이라는 장례 풍습 = 섬에서 갑자기 상을 당하거나 묘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or 정월에 사람이 죽게 되면 절대 땅을 파지 않는 풍속
초분은 땅바닥에 돌을 깔고 그 위에 시신을 눕힌 후 짚으로 이엉을 덮는 형태
이후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면 뼈를 골라 이장
어로방법
조선시대 수산업은 어전을 주로 이용.
어전 = 밀물과 설물을 이용하여 물이 들어왔을 때 물과 함께 해안으로 들어온 물고기를 물이 빠져나갈 때 잡는 형태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로 올라가는 길
근대 생활관에는 근대 군산의 풍경을 실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임피역, 영화관, 군산항, 가게 등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참고) 군산 여행 레시피
1930년대 영동상가
토막집.
일제강점기 조선인 도시 빈민들이 산둥성이에 만든 임시주택.
산비탈에 '토막'이라는 이름의 움막형태의 흙집을 짓고, 남자는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하고 여자는 일본인 집에서 식모살이와 미선공으로 하루를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생활을 함.
잡화점.
전통적으로 곡물의 량을 측정하는 단위 도구 = 말, 되, 흡
우리 민족이 벼농사를 시작한 이후부터 반만년가까이 사용 해온 생활필수품.
1홉 = 0.2kg
5홉 = 1kg(반 되)
10홉 = 2kg(한 되)
부잔교 (일명 뜬다리)
서해안의 조수간만의 차로 인한 부두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제작.
정박시설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밀물과 썰물시 상하로 움직이며 선착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지게체험도 해볼 수 있다.
근대역사 사진관 체험.
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배경을 선택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됨!
사진 찍고 나오면 이메일발송, USB저장 등을 할 수 있다.
오른쪽 방은 탈의실!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1-67
연락처 : 063-454-787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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