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지음
출판사
| 2012-07-01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병률의 ‘사람, 인연, 그리고 사랑 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일상에서는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게 시간이지만 여행을 떠나서의 시간은 순순히 내 말을 따라준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여전히 인간적인 것들은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만이 세상을 이끌어갈 거라고
세상 끝 어딘가에 사랑이 있어 전속력으로 갔다가 사랑을 거두고 다시 세상의 끝으로 돌아오느라 더 이상 힘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 : 우리는 그것을 이별이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나에 모든 힘을 다 소진했을 때 그것을 또한 사랑이라 부른다.

 

 

 

참 묘사를 잘하는 시인 이병률.

'에세이'를 읽다보면 작가의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서정적인 사람.

꾸밈 없는 사람.

언뜻보면 까칠해보이기도 하는 사람.

혼자이기를 좋아하는 사람.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된 건 빵빵빵 파리에 수록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빵빵빵 파리 책에 관심이 가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 익숙한 책 이름을 보게 되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내가 본 이병률 시인의 사진은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사진속의 그 곳을 상상하게 만든다.

이병률 시인의 인물사진은  사람의 표정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연속으로 이병률 시인의 책을 읽게 되어서

'끌림'의 책과 느낌이 꽤 비슷해서

아주 높은 평점을 주지는 않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멍하니 3초 이상 멈추게 하는 사진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여행 산문집 답게

여행을 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 중에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여럿 있었다.

다들 이 책을 읽고 나처럼 가슴뭉클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병률 시인의 또 다른 책 들 이에요-

[[더보기]] =>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C%9D%B4%EB%B3%91%EB%A5%A0&frameFilterType=1&frameFilterValue=5000013417

 

 

 

 

 안녕하세요, M이에요~

오늘은 티스토리에 글 등록시 자동으로 다음뷰에 등록되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카테고리 설정] 메뉴에 접속합니다.

http://(티스토리 아이디).tistory.com/admin/entry/category/

 

카테고리 설정 페이지 내 -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view 채널 설정] 속성을 사용으로 체크해 주세요.

사용을 체크 하게 되면

티스토리 각 메뉴별로 다음 view의 채널들과 연동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1차 메뉴 별로 전체를 묶어서 다음 뷰 메뉴와 연동도 가능해요!)

 

 

 

 

 

 

 

 

다음뷰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콤보박스를 클릭하게 되면 채널별로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모두 설정이 완료 됐다면

 

 

카테고리 설정 타이틀의 바로 밑에 있는 [저장] 버튼을 꼭! 클릭해주셔야 되요 ㅋㅋ

 

 

저는 소소한 일상 게시판 => 다음뷰 일상다반사 채널에 연동 시켜 줬어요

티스토리 설정에서 연동 설정이 잘 됐는지 확인해 볼까요?

소소한 일상 게시판에 글쓰기를 해볼게요

 

 

[기본설정] - [발행] 탭을 보시면 다음뷰와 연동설정이 잘 되고있는게 보이시죠?

 

 

자, 그럼 이제 다음뷰에서 블로그를 등록해 볼까요?

 

http://v.daum.net/my

다음 뷰 페이지에 접속해 주세요.

 

 

아무것도 등록되있지 않았을 때 화면이에요 ^^;

[블로그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팝업창이 새로 뜨면서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여기서 티스토리는 외부 블로그에 해당되기 때문에, 외부 블로그를 선택 해주세요.

블로거 별명,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블로거 별명 : 티스토리 블로그 타이틀과 동일한 이름

블로그 주소 : http://dizr1231.tistory.com/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경로)

 

이렇게 입력해 주시면 되구요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가입이 완료 됐다는 메시지가 나와요 ^^

 

 

 

자 이제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하면 1-2분 후  다음뷰와 연동되어 글이 자동으로 등록 되요 ^^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 할때는 항상 daum view에 접속해서 view버튼 소스를 가져가서 사용하곤 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런 기능이 참 좋네요 ~ㅋㅋ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 적응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차근차근 해봐야겠어요!

또 다른 정보를 알게 되면 올릴게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저자
한비야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06-08-24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바람의 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어학연수를 위해 1년 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것 중에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각자에게는 각자의 냄새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처럼 세상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 외에도 많은 낯선 것들이 공존함을 인정해야 한다.
칭쭈이라! 중국어가 간편하긴 간편하구나, 딱 세글자로 할말을 다 하다니. 우리 말로는 '승객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12자, 영어로는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가 되니 도대체 몇 자인가? 이게 바로 한자의 경쟁력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바로 한비야씨 인데요. 

이 분이 쓴 책은 어떤 책이던 간에 책을 덮기전까지 하나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말솜씨가 워낙 좋아서랄까. 

한비야씨가 전에 강호동씨가 진행하시던 프로그램에 나오신 적이 있었어요. 

말을 하시는게 너무 빨라서 녹화분을 4배속으로  재생하는 줄 알았어요;;

그정도로 말이 빨라지게 된건 해외에 계속 있다보니 전화비도 많이 나오고

상황보고(참고로 녹화당시 한비야씨는 월드비전의 긴급구호팀장)도 최대한 많이 해줘야 하기때문에 말이 빨라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있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살지 않고 참 열심히 사는 한비야씨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20대인 사람들도 귀찮다, 시간없다 라는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할 수 있는것도 할 수 없는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반해,

50대의 한비야씨는 아직도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이 책에도 한비야씨의 욕심(?)에 대한 내용이 구절구절 나와 있더라구요.

먼저 중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단지. 정말 단지!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라고 해요.

거기가서도 20대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곱절로 노력하는 게 책 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결국 HSK시험 7급을 따고야 만 한비야씨, 노력이 결실을 이뤘네요. 

하나에서 만족하고 멈추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세우는,

그리고 결국 해내고야 마는 너무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비야의 또 다른 책 들 이에요-

[[더보기]] =>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C%EB%B9%84%EC%95%BC&frameFilterType=1&frameFilterValue=5000018220

 

 

 


끌림

저자
이병률 지음
출판사
| 2010-07-01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여행을 하면서 만난 끌림의 순간들!사람과 사랑과 삶의 이야기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수년전부터 주인은 여행객들에게 집을 빌려주고 있는데 세 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 집에 머물던 사람이 이 집에 머물게 될 다음 사람에게 선물 하나와 이런 편지 [['다음 사람을 위하여'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 를 써 놓고 떠났다고 했다. 그 후로 사람들은 그곳에 머물렀다 떠날 때 자신이 읽던 책등을 선물로 두고 떠난다고 했다. 모르는 이로부터 받았던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음 사람에게 표시하고 말이다.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라고 탓하지 마세요. 인생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나는 왜 이럴까..." 라고 늘, 자기 자신한테 트집을 잡는 데, 문제는 있는 거예요.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에세이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2005년도에 발간된 책의 개정판 (2010년도) 으로, 책이 개정되면서 더 두툼해진 것 같네요.

2005년도 판을 읽으면서 이 책은 꼭 소장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그동안 쭈뼛쭈뼛 사지 못하고 있다가 개정판이 나왔길래 바로 구입! 했답니다.

저는 사진 보는것을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책들처럼 글만 있는 것보다 (물론 책이면 다 좋지만,)

눈요기(?)도 하면서 글을 읽는게 너무 좋아요.

 

 

사실... 사진을 보면 엄청 잘 찍었다거나 혹은, 꾸미려고 하지도 않았고,

우리가 흔히 찍을 수 있는 사진인데도

이병률시인의 사진은 뭔지 모르게 매력이 있네요.

 

 

책을 잃으면서 느끼게 된 건,

생각이 참 독특하고도.. 시인이라 그런지 감성적이고 표현을 어렵게 한다고 해야할까 여튼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병률 시인은 참 자유스러워 보이고 본인을 꾸미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좋아요. 

또, 작가들이면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간섭받는걸 굉장히 싫어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본인의 특별할인(?)에 대한 이야기도 과감히 적은 솔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병률 시인의 또 다른 책 들 이에요- 

[[더보기]] =>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C%9D%B4%EB%B3%91%EB%A5%A0&frameFilterType=1&frameFilterValue=5000013417 

 

 

 

얼마전에 인터넷(지**)으로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에요~

 

 

 

 

처음에 다른 제품 (가죽 제품) 구입했다가 액정에 제대로 붙지 않아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역시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 전 제품(가죽)보다는 가볍지만 너무 힘이 없네요.

거기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꽉 들어가지도 않아요 ㅠㅠ

위쪽이 들어가면 아래쪽이 튀어나오고 아래쪽이 들어가면 위쪽이 올라오네요.

 

 

네 곳에 모두 맞춰 끼우기가 힘드네요.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또 바꾸기 뭐해서 그냥 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제품이 안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저렴하다고 무조껀 사면 안되겠네요;

2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만원짜리 제품도 아니고 너무 심한것 같아요... 불만 투성이..

 

 

상품평이 좋아서 구입한거 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돈 조금 더 보태서 좋은거 살걸 그랬나봐요.

 

 


 

뒷 모습입니다.

 

 

 

앞쪽 덮개에요. 얇기는 굉장히 얇아요

3mm 정도 두께 되는거 같아요.

 뒤쪽에 꼽아 봤더니 거의 엎어질락말락...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라졌네요

 

  

각도 조정이 안된다는 단점;;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된 점.... 은....

싸다고 무조껀 구입하지 않기...

앞으로는 돈 조금 더 보태더라도 좋은 제품 사려고요 ㅜㅜㅜ

 

한 번 바꿔 줬는데  그 뒤로도 케이스가 이렇게 단점 투성이이니 ...

전자제품 케이스사고 이렇게 후회 했던적은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vs 뉴 아이패드를 비교해 볼게요.

 

비교

 iPad mini

 new iPad

 가격

 16GB 420,000원

32GB 740,000원 (단종) 

현재 인터넷 최저가 => 약 600,000원

 크기

200mm x 134.7mm x 7.2mm

185.7mm x 241.2mm x 9.4mm

 무게

308g

652g

 디스플레이

1024 X 768

2048 X 1536

Retina 디스플레이 

 카메라

후면 ; 500만 화소

전면 ; 120만 화소 

 후면 ; 500만 화소

전면 ; 30만 화소

 커넥터

 Lightning

30핀  

사용 시간

 Wi-Fi 상의 웹 서핑, 동영상 재생, 음악 감상 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

Wi-Fi 상의 웹 서핑, 동영상 재생, 음악 감상 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 

 

  

먼저 iPad mini 간단한 후기 시작할게요

 

 

 

 

 

 

 

▲ 출처 : 애플 사이트 (www.apple.com/kr)

 

 

 

 

 

 

 

아이패드 미니 박스 입니다.


 

 

박스를 열면 아이패드 미니가 짜잔-

 


 

 

저는 화이트가 없어서 블랙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블랙은 투박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깔끔하고 블랙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더라구요.


 

 

아이패드를 꺼내고 나면

충전 어댑터와, 사용 설명서, usb케이블 선이 있어요.

구성품이 참 간단하죠??


 

 

사용 설명서를 열어 보았습니다.

제품의 조작버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꺼내고 나면 이렇게 usb 케이블이 귀엽게 자리잡고 있어요.


 

 

 

 



 

 

usb 케이블선은 기존의 아이패드 제품들의 usb케이블선(30핀)과 다르게 Lightning 커넥터로 되어 있어요.

 

 

  

아이패드 미니 기기 전면 입니다.

 

 

 

잠금해제 후 화면이구요.

 

 

상단의 슬라이드 바를 화살표 방향으로 드래그 하시면 알림창이 나와요.

아이패드 미니의 터치감이 진짜 좋아요.

 

 

 

아이패드 미니 후면 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두께 확인해보시라고 올려 드려요.

제가 사선으로 찍어서 조금 두꺼워 보이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얇아요.

두께는 7.2mm 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광고 영상 입니다.

 



 

▲ 후면 카메라의 화질

 

 

 


 

▲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실제 찍은 사진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인 Photo Booth 입니다.

 

 
 

9가지 모드로 한번에 촬영이 가능해요.


 

앱스토어 화면 입니다.

 

 

 


 

 


 

오랜만에 IOS를 써보니 [설정 - iCloud 메뉴] 가 추가 되어있더라구요.

iCloud 서비스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구요.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등의 데이터를 동기화하여 또 다른 애플 기기 제품과도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그럼 기본적인 리뷰는 마치고, 비교 들어 갈게요.

 

 

 

 

 

 

아이패드 미니 vs 뉴 아이패드

 

 

 

 

 

 

 

겹쳐놓았을 때 이 정도 차이가 납니다.

  

▲ (200mm x 134.7mm x 7.2mm) vs (185.7mm x 241.2mm x 9.4mm)


 나란히 놓았을 때 크키 차이 입니다.

 

 




잠금해제 후 기본 화면 입니다.


 

 


상단에 있는 제품이 아이패드 미니, 하단에 있는 제품이 뉴아이패드 입니다.

두께 비교 사진입니다.

뉴아이패드가 아이패드 미니의 2배 내지 2배이상 차이나는 것 같네요.

 

 

 

 

▲ 아이패드 미니 전면 카메라

 

뉴 아이패드 전면 카메라

 

 

 

 

▲ 아이패드 미니 홈버튼

▼ 뉴 아이패드 홈버튼

 

                         ▲ 아이패드 미니 볼륨조절 & 화면잠금 버튼 (볼륨조절 버튼이 따로 분리 되어 있음)

▼ 뉴 아이패드 볼륨조절 & 화면잠금 버튼 (볼륨조절 버튼이 일체형)


 

 

 

 

▲ 아이패드 미니 후면 카메라

▼ 뉴 아이패드 후면 카메라


 

 

 

▲ 아이패드 미니 내장 스피커 (둘로 분리)

▼ 뉴 아이패드 내장 스피커 (하나)

 

  

▲ 아이패드 미니 이어폰 꼽는 곳 (가운데 쪼그맣게 파여진 부분은 마이크)

▼ 뉴 아이패드 이어폰 꼽는 곳  (가운데 쪼그맣게 파여진 부분은 마이크)

 

 

뉴 아이패드 vs  아이패드 미니 밝기 비교

 

▲ 아이패드 미니 해상도

▼ 뉴 아이패드 해상도


 

이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사진상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뉴 아이패드는 화질이 굉장히 좋아요. 작은 글씨도 깨져 보이지 않고 선명하게 잘 보여요.

아이패드 미니도 화질이 좋은편이지만, 뉴 아이패드를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화질차이가 있더라구요. 

 

 

 

네이버 기본화면을 예로 들었을 때

뉴 아이패드가 백터 글씨 (확대나 축소에도 글씨 형태 변화 없음) 라면, 아이패드 미니는 jpg 느낌 이에요.

 

위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글씨가 조금 깨지는 것 처럼 말씀드렸는데,

네이버를 접속했을 때 기본화면에서는 글씨가 깨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확대하면 선명하게 잘 나와요.

 

 

 

 해상도

뉴 아이패드 > 아이패드 미니

 무게

아이패드 미니 > 뉴 아이패드

 사용시간

아이패드 미니 = 뉴 아이패드

 밝기

뉴 아이패드 > 아이패드 미니

 휴대성

아이패드 미니 > 뉴 아이패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 고화질 동영상,게임]을 많이 하시고 [무게에 상관없이] [해상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뉴 아이패드를 추천해 드리고,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시고 [해상도에 대해 민감하지 않고], [휴대성]을 중요시 하신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중고가가 비슷해서 아이패드4보단 뉴아이패드가 가성비면에서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아이패드4(레티나)가 뉴아이패드보다 CPU성능 그래픽 성능 WIFI속도등이 더 빨라졌는데 뉴아이패드도 사용하기 불편한 성능은 아니에요.

 

 

처음 써본 IT기기 리뷰라 부족한 점이 많고, IT 기기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라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 상세하게 적지 못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구매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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