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아이비 1기 M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자인아이비 제품에 대한 품평을 하려고 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이번에 제가 품평을 하게 된 제품은 NOTE 카테고리 - 베스트 제품중 하나에요

딱 보기에도 색이 알록달록 넘 이쁘죠??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노트가 필요하신분들이 많을텐데요,

물론, 요즘엔 태블릿PC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직접 손으로 적으면서 공부하는게 더 머리속에 "쏙쏙" 박히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공책은 총 9권이 왔어요.

전체적으로 파스텔 계열보다는 비비드컬러쪽의 눈에 확 띄는 색상들이 많았어요.

비비드계열의 색상이라 멀리서 찾기도 쉽겠죠??

 

 

 

 

 

흰색을 깜빡했네요^^;

(색상은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대로)

 

그레이, 블루, 그린, 옐로우, 오렌지, 레드오렌지, 센슈얼핑크, 핑크, 흰색(빠짐)

 

 

무채색부터~차가운색감을 가진 노트들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돼있어요.

 

사진에서의 색감이 좀 더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들입니다.

실제로 보면 비비드한 색상들이 너무 이뻐요!!

 

 

 

 

 

 

 

 

 

 

 

 

[동영상으로 찍은 전체 색상]

 

 

 

 

 

 

 


 

 

 

처음에 택배 겉표지에서 빼내보니

공책 하나까지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을 해서 보내주더라구요.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이렇게 꼼꼼하게 보내주면 정말 기분이 좋겠죠??

 


 

 

 

 

하단에는 이렇게 로고가 박혀있어요. 

 

 

 

공책 아래에서 본 모습

가운데에 찝힌 부분을 기준으로 살짝 여유공간이 있어요.

 

 

 

 
 
 
[공책 1권 전체 내용]
 
 
 
 
 

 

 

 

 

 

 

공책 앞면인데요, 앞쪽에

COLUMNS, ROW, 1/2, DOT, BLANK 라고 적혀있는 건 내지 디자인에 대한 문구구요.

하단에는 공책 컬러가 표시돼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옐로우 색상은 참조하지마세요. 사진에 보시는것보다 훨씬 밝답니다)

 

 

표지에서 뒤로 한쪽을 넘기니

왼쪽에 가느라나 선으로 그려진 깔끔한 그림이 있어요

 


 

 

오른쪽으로는 표지에서 본것과 비슷한 디자인이 보이구요

 


 

 

COLUMNS

총 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반 정도씩 일반 줄무늬 공책과 비슷한 디자인


 

 

ROW

총 2행, 4열의 큼지막한 네모난 모양으로 나뉘어져 있음


 

 

1/2

어릴적 쓰던 그림일기와 비슷한 모양의 디자인

* 위쪽은 티켓이나 표 같은걸 붙여두고 아래쪽은 그날그날의 내용을 기록해두면 좋겠네요


 

 

DOT


 

 

BLANK

민무늬, 그림을 그리거나(학생의 경우) / 영수증을 붙여도(일반인의 경우)  좋을 듯 하네요


 

 

제일 뒤쪽을 보면

이렇게 개인정보를 적을 수 있는란이 나오는데요

공책을 잃어버리게 되면 이 부분을 보고 찾아줄수도 있겠죠?


 

 

공책 모든 면의 하단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아이비로고가 콕콕 박혀있어요.


 

 

겉표지 뒷면 하단엔 요로케 디자인아이비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네요


 

 

겉표지 뒷면 상단엔 역시 표지 색상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구요.


 

 


 

각각의 용도에 맞게 다른 공책을 대량으로구매하지 않고도

한 권만으로도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니 여러모로 쓸모있는 제품인것 같아요.

 



 

 

공책의 옆면이에요

깔끔하게 처리돼있죠?


 

 

 

 

  

공책 안쪽 모습이에요.


 

 

 공책 한장의 얇기
두꺼운 느낌은 아니고, 뒷면에 손을 대어봤을 때 아주 살짝 비추는 정도의 얇기 였어요. 

 

 

 그러니 아주 얇은 편은 아니겠죠?

 

 

 

  권당 내지는 20p 였구요.

각각의 파트별로 같은 비율의 내지로 돼있어요.

 

 

 

이 노트는 여러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서

(일반적인 형태와 무지 종이 등)

학생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용도에 맞게 일반인이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는 노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도

티켓을 붙이고 그날그날의 기록을 적거나

책 리뷰 등을 남기는 등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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