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양고기]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양고기, 램스일레븐

홍대에 맛있는 양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테라스도 따로 있는 양고기집!!ㅎㅎ

인테리어가 예쁘죠~?
요새는 안 예쁜 인테리어가 없는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독특한 구조의 내부가 보이고!
ㄷ자 형태의 바의자에 앉았어요 ^^

테이블형태도 있었지만
그쪽은 꽉 차 있었어요 ~

램스일레븐 메뉴판 

주류가 꽤 다양하죠?!
독특한건 와인도 팔아요!!!

소스와 1회용 앞치마가 나오고 ㅎㅎ
둘다 하얀색 티를 입고 가서 튀진 않을까
조심조심 먹어야 했는데
이렇게 1회용 앞치마를 주시니 맘놓고 먹을 수 있었어요!

불이 들어가고 !
갈비 1인분, 등심 1인분 주문!!!
질이 넘 좋아보이죠?!
냉동은 쓰지 않는다고 해요~~
호주산 1년이내의 양고기만 사용한다는 램스일레븐!~

하우스와인 한잔 시켜봣어용 ㅎㅎ

야채를 먼저 올려놓고 불판을 달구기 시작!!!
야채들이 넘 신선해보이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

야채가 먼저 익혀나오고 파,토마토,마늘,양파
하나씩 먹기 시작 ㅎㅎ

너무 예뻐서 계속 찍었어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많이 안나서 좋아요
거기에 아삭한 숙주랑 같이 먹으니
맛이 두배 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양갈비 하나씩 뜯어먹으라고 주셨는데
센스있게 휴지를 말아서 ^^

편하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서비스도 너무 좋고!!
친절함에 감동~~~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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